나몰레옹(Namoleon)

미래를 위해 사는 건 잠시 멈추기로 했다.

30대 중반 남들이 다 결혼하는 나이가 되니...이런 생각이들더군요
멋진 아버지가 되려면 둘 중에 하나는 되어야 한다.
경제적으로 자식의 꿈을 서포트 해줄 수 있는 아버지.
혹은
많은 경험과 이야기로 자식이 더 큰 꿈 꿀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아버지.
저는 전자는 못될 것 같아, 후자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.

태어나서 처음으로 하고 싶은 걸 위해 모든걸 내려 놓았습니다.

"내 사전에 실패는 있다. 좌절이 없을뿐!"
-나몰레옹-

저는 통장은 가난해도 이야기는 부자가 되서 돌아오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