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파리의유람

끝이 어디인지 모를 넓은 바다에서 해파리가 파도 따라 두둥실 떠다니며 유람하듯, 다난한 세상 속에 그저 몸을 맡긴 채 평안한 나날을 보내고 싶은 이십 대 청춘기 여자들의 이야기.

책, 영화, 일상 등 우리 삶에 닿아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해 동갑내기 친구 파도, 모래, 유영, 섬의 생각을 형식 없이 나누는 채널이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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