쉘 위 드로우?

인생을 그리고 공유하는 유쾌한 스케치 여정

/쉘 위 드로우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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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릴 땐 잘 그리고 싶은 욕심에 매일 남과 비교하며 괴로워했어요.
결국 미대 졸업 후엔 그림을 내려놓고 전혀 다른 길을 걸었죠.
10년이라는 시간이 유튜브 쇼츠처럼 휙 지나가버렸습니다.

그러다 40대에 다시 만난 어반스케치.
그제야 깨달았어요.
그림은 비교가 아니라, 나를 ‘나답게’ 만드는 도구일 수 있다는 걸요.
세상을 바라보는 나만의 시선과 감정을 담는 일.
그게 바로 그림이 주는 진짜 즐거움이더라고요.

흔들리는 시기일수록,
그림은 더 단단한 나를 만나게 해줍니다.

그래서 나누고 싶어요.
그림으로 일상을 채우는 감성 드로잉의 묘미를요.

한 장 한 장 쌓아가며, 우리 함께 그림 속에서 나를 찾아볼까요?

이런 분들께 추천해요:

> 잘 그리기보다 ‘나답게’ 그리고 싶은 분
> 그림이 주는 힐링을 느끼고 싶은 분
> 나만의 스타일과 취향을 찾고 싶은 분
> 인생 2막, 몰입할 수 있는 취미를 찾는 분
> 스케치를 통해 자신을 더 알고 싶은 분


다같이, Shall We Draw?





🇰🇷 KF국민공공외교 ‘부산-바르셀로나 어반스케치’ 아트디렉터 수료
💃🏻부산 영화의전당 24회차 어반스케치 주강사
🖋️ 다수의 국공립 도서관•평생교육원 어반스케치 강사
💕정신장애인 복지시설 하모니하우스 치유미술 초빙강사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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