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칠27

누추한 글귀로 써내려간
나 혼자 벅찬 시(詩)를 읊조리며
늘 언제나 chill guy가 되고픈 이칠이는
저만의 눈으로 바라본 빙글빙글 이 기막힌 인간세상,
하찮은 비유와 상징 그리고 저품격 풍자로
범벅chill 된 주접 한 줌 흩뿌리며
그 위에 지식 한 톨 살포시 얹어보려 합니다.🤓

그저 chill하게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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