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udlover312

잘되던 엄마 가게 업종변경 해주면 열심히 운영하겠다던 의붓오빠가, 매일 가게에 친구들 불러서 술파티 하네요..

결혼 자금 5억 들고 간다는데 더 욕심부리는 예비시모에게 사이다 날리고 파혼하기.

말 같지도 않은 이유로 잔소리하고 틈만 나면 가스라이팅 하는 예랑이 파혼하자고 해서 그 기회 바로 잡았네요ㅎ

결혼하고 싶어서 비혼주의자 애인에게 이별 통보 했더니 두 달 뒤에 기가 막힌 연락이 오는데.

엄마가 남동생과 나를 차별해서 연 끊고 살았는데, 어느 날 전화 해서 치매 걸린 척 하고 생일선물 달라고 하는데..

며느리 될 여자는 아랫사람이니 시댁 와서 무조건 무릎 꿇어야 한다는 무식한 남자친구 바로 버렸어요

앞으로는 부유한 척, 착한 척하면서 뒤에서는 주변사람들에게 사기치고 다니는 멍청한 친구가 결국...

엄마 수술비 때문에 돈 빌려 달라고 하더니 그 돈으로 남친이랑 제주도 여행 가서 SNS에 사진을 올리네요..

학부모 상담 핑계로 학부모랑 불륜 저지르고 해외여행까지 다녀온 예비신랑 인생 나락 보내줬네요

건치의 비결은 양치 안 하는 거라는 더러워도 너무 더러운 남편 혼쭐 내줬어요.

남친과 가치관 차이로 헤어지고, 1년 후 찾아와서 죽자 사자 매달리길래 다시만나 줬는데, 알고 보니 양다리였네요.

층간소음 때문에 스트레스로 6킬로나 빠진 나보고 불편하면 이사 가라는 위층 아줌마

다행히도 착한 올케가 받아줘서 간신히 결혼한 남동생, 결혼 후 살이 너무 쪄서 헬스장 보내 놨더니...

내 결혼식에 축의금 3만 원 하고 식권 다섯 장 받아간 회사 동기, 2년 후 결혼 한다길래ㅎㅎ

출장지까지 따라와서 바람피우냐며 의심하고, 남에 집에 몰래 들어가서 내 물건 함부로 뒤지는 남친 참 교육

결혼 6개월 만에 미혼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다며 짜증 내고 폭언하는 남편, 열받아서 진짜 미혼 만들어 줬어요

예비시모가 시한부라 결혼 전 미리 합가 하자고 하는 예비신랑, 합가 해줬더니모든 게 거짓말이었네요.

나더러 예쁘지만 무식하다고 하는 친구가 못생겨도 똑똑한 게 최고라고 하길래 사이다 날리고 손절.

장모님이 부모님 이사 갈 집 소개해 준다고 해서 그 집으로 이사하셨는데, 알고 봤더니 흉가였네요.

한 침대에 누워도 아무 생각 안 드는 친구라며, 나 몰래 남사친과 단둘이 방 잡고 밤새 술 마신 여친 참 교육

자기 때문에 병원못가서 착한 며느리가 갑자기 하늘나라 갔는데 부조금에 눈 돌아서 실실 쪼개고 있는 미친 시모

혼자서 부모 유산 다 독식해 놓고 엄마 치매 걸리자 효도할 기회 준다며 나더러 엄마 모시라는 형

20년 만에 나타난 처음 보는 동창이 내가 겨우 인사 안 받은 것 때문에 트라우마 생겼다고 괴롭히는데..

결혼 자금 모을 필요 없다면서 빚내서 결혼하면 된다고 하는 게으르고 대책 없는 여친에게 이별 통보

카페에서 디카페인 음료는 없는지 직원에게 물어봤는데, 왜 다른 여자랑 얘기하냐며 발광하는 예비신부

동물보다 사람이 우위라며 우리 집 에서키우는 작은 강아지를 발로 걷어차버린 싸이코 친구의 최후

예비신랑이 취미생활 존중해 달라고 해서 존중해 줬더니 뒤에서 흉측한 짓거리 하길래 정신병원 엔딩 보여줬어요

열심히 운동해서 다이어트 성공했더니열등감 때문에 뚱뚱한 시절 내 사진 단톡방에 뿌린 친구 손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