커리어언니 정미

저 또한 치과 쭈글이 시절이 있었습니다.

학교 졸업하고 처음으로 입사한 치과에서 1달 만에 권고사직 당하고, 지식이 전무했던 보험청구를 접하고 6개월 만에 강의를 시작했다 망신당했던 적도 있었구요.

아이 둘 키우며 생길 수 밖에 없었던 경력단절의 시절, 까마득한 후배보다 낮은 강의 평점 등 생각해 보면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었던 적도 참 많았어요.

하지만 속도는 빠르지 못할 지언정 내 인생이 내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, 나를 키우는 것을 지속한 힘은 결코 배신하지 않더라구요. 내 안의 잠재된 힘을 믿고 한 발짝씩 나아가다보면 조금씩 내가 원하는 삶에 가까워 집니다.

녹녹치 않은 현실이지만 선생님들께서도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원하는 인생을 개척해 나가기를 바래요. 커리어언니가 그 길에서 함께 하겠습니다.

커리어 언니의 치과 쭈글이 시절부터
오스템 직원→ 강사→ 컨설턴트→ 1인 기업→ 교육사업가 까지의 과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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